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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19. 16:10

    몸이 이상 증세를 알려주는 눈 증상을 체크해 보자.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 눈이 자주 아프다. 눈이 자주 충혈된다. 눈이 붓는다. 안구가 자주 건조해진다. 눈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눈꺼플이 뒤로 당겨지는 느낌을 받는다. 눈앞이 순간 깜깜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전신 질환이 생기기 전에 눈에 먼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눈이 점점 튀어나오는 갑상샘 질환, 갑상샘항진증은 갑상생호르몬이 과다 생산되는 질환이다. 갑상샘항진증이 생기면 눈을 움직이는 근육과 눈 주변의 지방에 여러 가지 물질이 축적돼 부종이 발생하고 섬유화도 진행된다.

     

    시력저하와 복시를 유발하는 당뇨병, 당뇨병이 진행되면 혈당이 높은 혈액이 온몸의 혈관을 지나면서 여러가지 혈관 합병증을 일으킨다. 눈의 망막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혈관 누출로 망막 중심부위가 붓으며 혈관에 출혈이 생기면서 시력저하도 나타난다.

     

     

     

     

    눈 혈관이 확장되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이 만들어져 나타나는 증상인 충혈은 잠시 이러다가 말겟지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태가 지속된다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있어 미센머지, 황사, 꽃가루, 화장품 등과 닿아 염증이 쉽게 생긴다.

     

    눈꺼플의 떨림은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깁니다.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잦다면 안면근육 경련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잦은 눈커플 떨림 증상은 혈관 신경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눈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현대인들을 위한 눈에 좋은 생활 습관은 먼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선글라스와 모자는 햇빛이 강한 여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4계절 모두 착용해야 백내장을 유발하는 자외선과 망막을 손상시키는 가시광선을 차단해 각종 안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응시하다 보면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5초에 한 번씩은 눈을 깜빡여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에는 50분당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안구질환입니다. 이경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내 습도를 40~60%적정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물을 자주마시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 54%낮아졌다는 보고도 있고 매일 10킬로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1로 줄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녹내장 발병 위험도도 낮춰준다고 하네요

     

     

     

    가느다란 실곱눈이 자꾸 낀다면??

    투명하면서 실같이 길고 가느다란 눈곱이 끼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얇고 길면서 끈적끈적한 눈곱은 눈이 건조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으로 건조한 환절기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끈적한 누런 눈곱, 세균성 결막염, 각막염

    끈적거리는 누런 눈곱이 끼면서 충혈, 통증이 발생하면 세균성 결막염 또는 각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눈에 세균이 침입하면 급성 감염이 일어납니다. 이때 세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물량이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누런 눈곱이 자주 낍니다. 세균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은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넣어 치료합니다. 방치해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이 계속되고 약물치료로도 잘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후유증으로 각막상피하 혼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될수 있으니 증상이 시작되면 빠른 시일내에 안과에서 치료받는것이 안전합니다.

     

     

    시력저하와 복시를 유발하는 당뇨병, 당뇨병이 진행되면 혈당이 높은 혈액이 온몸의 혈관을 지나면서 여러 가지 혈관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눈의 망막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혈관 누출로 망막 중심부위가 붓는다든가 약해진 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질수 있고 신장 합병증의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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