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관리안하면 실명할수도....!
수두는 물방울 모양의 수포성 발진이 온몸에 생기는 감염질환입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고 그 원인이었던 바이러스가 죽지않고 몸속에 척수 신경질 안에 바이러스가 잠복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서 대상포진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포진이 나타나기 며칠 또는 몇주부터 국소 작열감이나 따끔 거림, 통증을 동반한 가려움증을 느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증상이 처음 생기면 서서히 피부 일부 또는 전체적으로 붉은 염증처럼 보이는 물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물집은 보통 일주일 내 발견이 되는데 열 피로감 또는 두통을 동반한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가 휴먼상태인 대부분의 성인은 대상포진이 쉽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바이러스가 여러번에 걸쳐 재활성화 됩니다.
대상포진은 발병하면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나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 때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반점 등이 생기게 되면서 일정 부위에 여러 개가 무리지어 생긴다고 합니다.
물집이 점점 딱딱해지면서 딱지가 되고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수포와 통증, 그리고 감각이상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간혹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무리지어 다니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그렇다보니 한번 병변을 일으키면 주변까지 순식간에 퍼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가능한 조기에 항 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항바이러스제를 맞아도 통증이 쉽게 가라앉는 것은 아닌데 통증이 심한 경우는 진통제도 함께 복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에 걸린 분들에게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를 통해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통해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복제성을 억제하고 확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통증을 어느정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혹시나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들은 절대 참지 마시고 병원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대상포진이 얼굴에 미치는 영향
대상포진이 발병한다고 보통 한쪽 눈과 이마 주위, 입 주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영향을 받는 피부에는 통증과 발진, 근육 약화. 두통, 눈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과 눈 신경에 영향을 주면 부종과 시력 상실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몸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귀 내부 혹은 그 주변에서 대상포진이 다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과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영향받은 얼굴 근육의 악화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장기적 또는 영구적일 수도 있습니다. 귀와 눈 주위에 대상포진 증상이 있다면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상가능한 합병증 !!
-눈 주변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생기는 경우 홍채염, 각막염 으로 인해 실명까지 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으로 침투하게 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린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방법은 별다를게 없습니다.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니 60세 이상의 성인은 1회 접종을 하면 됩니다
또한 60세 이하 성인들은 본인의 면역력을 길러 대상포진과 같은 면역체계를 뚫고 생기는 신경성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