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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관리 안 하면 청력 잃을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19. 11:38

    중이염은 감기가 심할 때 합볍증으로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감기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으며, 한번 걸리면 재발하기 쉽다고 해 더욱 신경 쓰이는 병입니다.

     

     

    어린이가 중이염에 걸렸을 경우와 달리 성인이 중이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증상을 정확하게 발견하기 힙듭니다. 성인이 귀에 중이염이 발생했다고 해도 아픔이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중이염을 모르고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결국엔 귀가 안 들릴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말했듯이 귀안에 있는 중이는 우리의 기관지인 코와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코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 있을 때 중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감기에 걸렸을 경우 중이염이 발생활 수 있고 성인이 중이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페렴구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보통 바이러스, 진균, 세균이 원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귀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일반사람들보다 감염되기 쉽습니다. 다음은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입니다.

    1.습진이나 건성 등 만성 피부질환

    2.감기,알레르기 - 상부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경우 세균이 유스타키오 관에 들어가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흡연

    4.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는 환경

    5.가족력

    6.나이 - 중이염은 2세 미만의 소아에게 잘 발생합니다

     

     

     

     

    중이염은 보통 급성 중이염, 만성 화농성 중이염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는 상기도 감염(감기)로 인해 고열과 함께 발작적인 격렬한 통증이 동반되는것이 특징이며 보통 내시경상 고막이 붉게 변하고 붓게 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등이 치료가 적절치 못하거나, 평소에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의 소인이 있는 경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이때의 고막은 약간 어두운 갈색을 띠거나 화농이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유착이나 만성적인 고름의 분비로 심하면 천공이 생길 수 있는데 천공이 되어버리면 자기회복은 쉽지 않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인중이염을 치료하는 수술방법은 증상과 손상부위에 따라서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염증조직이 퍼져 있는 부위에 따라 수술방법이 결정되는데요. 중이 내에 한정하여 염증이 있을 경우 중이 내의 염증과 고름을 걷은 다음 고막을 재건하는 '고실 성형술' 귀 뒤의 유양동 부위에도 염증이 있다면 유양동에서 염증 조직을 긁어 떼어내는 '유양동 삭개술'을 시행하여 치료합니다.

     

     

    요즘은 중이염수술도 내시경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엇습니다.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면 절개부위가 매우 작아 수술 이후 회복시간이 단축되며, 환자분들의 심리적 부담도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시에도 외이도를 통해서 귀 내시경을 삽입하게 되는데. 현미경을 통해보는 것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정밀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섬세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 지속되고 재발하면 청력 손실이나 언어장애 유발가능성이 있다. 중이염은 이관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가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소아의 경우 이관의 길이가 성인보다 짧고 모양이 수평에 가까워 중이염에 걸리기 쉽다. 중이염에 걸리면 중이강 내에 고인 삼출액이 소리의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난청이 발생하게 된다. 아이가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잘 듣지 못하거나, 자꾸 텔레비전 볼륨을 높이는 등의 행동을 하면 중이염을 의심해야 한다. 

     

    주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고 백신을 통한 예방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중이염을 에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잘 씻는 등의 위생관리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소한 3개월까지는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가급적 흡연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젖병을 이용하여 수유를 하는 경우, 반드시 아이의 머리를 배보다 높게 하여 우유가 귀인두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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