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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병은 무엇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1. 1. 20. 16:44

    여러분들은 앓고 있는 피부병이 있으십니까? 피부질환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시도 떄도 없이 가렵기도 하고 따갑기도 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잠을 설치게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이렇게 아토피처럼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 피부질환도 있지만

    평생 한 번도 피부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흔한 피부병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은 바로 두드러기 입니다.

    보통 피부병 하면 빨간색을 떠올리시죠. 피부병이 이렇게 빨간색을 띄는 것은 혈액의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피부나 점막의 혈관에 투과성 물질이 증가하면서 피부가 일어나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피부염과 마찬가지로 두드러기 원인이 따로 있는데 아토피랑 혼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토피의 경우에는 두드러기와 매우 유사하지만 증상이 장기간동안 지속되는 점이 많고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그 이유는 현대인들의 경우 전과 다른 생활환경과 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오염등으로 발생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기다 타고난 체질로 인해서 아토피가 생길수 있으므로 두드러기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가렵고 상처가 나는 등 환자에게 여러 불편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두드러기를 언제 발생하더라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두드러기가 나게 되면 벌레에 물린 것 같이 붉게 달아오르고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러다가 잠잠해질 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도 하지만 큰 통증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으로 나뉩니다

     

    1)알레르기성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의 원인으로 다양한 알레르기성 식품을 섭취했을 때 나타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우유, 치즈, 각종 과일, 각갑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한 식품 뿐 아니라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2)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의 종류에는 온도, 먼지, 햇빛, 물리적 마찰,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마찰에 의해서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면 어떤 물건과 피부가 심하게 마찰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이 경우 몸에 달라붙은 옷이나 팔찌. 반지 등의 악세사리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방법>

    비알레르기성이나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모두 가장 효과적으로 가라앉히려면 병원에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가 올라온 부위를 차갑게 만드는 것이 두드러기를 가라앉히고 가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드러기가 올라오면 일단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지는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땀이 관여한 두드러기가 있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셧나요? 전형적인 두드러기는 모기에 물린 것 같이 부풀어 오른 가려운 발진이 나옵니다. 이러한 발진을 의학적으로는 팽진 이라고 부르는데 땀이 관여한 두드러기의 발진은 이와 달리, 점 모양의 붉은 발진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형적인 두드러기는 가려움을 동반합니다만 땀이 관여한 이러한 두드러기는 발진이 출현할 때 따끔따끔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점무늬가 두드러진 발진이 나타나는 등의 병력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환자 스스로 발진이 생겼을 때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보면 진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을 피내 주사하여 피진이 유발되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치료는 다른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항히스타민제의 내복이 제일 먼저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지만, 어떤 약이 가장 효과가 높은지에 대해서는 명확히지 않습니다. 약이 효과가 있는지 여부도 개인차가 있으며 주치의와 상담하면서 적절히 추가 및 변경을 하게됩니다.

     

    발한 장애를 동반한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이나 목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땀을 뻘뻘 흘림으로써 땀을 볼 수 있게 되고 동시에 두드러기도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하게 땀을 흘리는 강한 운동을 실시했을 경우, 강한 반응이 생기는 것으로 경우에는 의식장애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면서 서서히 운동 부하를 걸어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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