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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가 죽어가요..
    카테고리 없음 2021. 1. 18. 14:48

    올해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의 양이 예년보다 몇배 더 많다고 합니다. 호흡기계통의 건강에 훨씬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미세먼지를 구분할때 PM2.5 / PM10과 같은 용어를 자주 듣습니다. PM은 Particulate Matter의 약자로 미세먼지의 크기 (직경)를 µm (마이크로미터 : 1 / 1000 미터)으로 표시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PM2.5라고 하면 미세먼지의 크기가 2.5µm이하인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들 중에서도 PM2.5가 특히 위험한 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왜냐하면 기관지나 폐에 딱 달라붙는 크기이기때문입니다. 이외에 PM10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로 SPM (Suspended Particulate Matter)로도 불립니다.

    PM2.5는 조금전에 말한것처럼 기관지나 폐에 딱 달라붙는 크기이기때문에 장시간 흡입하였을경우에는 천식이나 기관지염의 원인이 됩니다. PM2.5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디젤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의 입자로 그 크기가 0.1µm ~ 0.3µm정도 됩니다. 입자가 작기때문에 바람에 쉽게 날려서 멀리까지 퍼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까지 간다고하니 대충잡아도 2000Km이상은 떠다닌다고 봐야겠네요.

     

    우리는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을 자세히 얼마나 어떻게 안 좋은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냥 뉴스에서, 미세먼지 나쁜 수준이다.. 그냥 기관지나 호흡기에 안 좋겠지 라고 아닐 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괜히 뉴스에서 매일 같이 강조하며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다. 절대 간과해서 넘어가서는 아니된다.

    미세먼지와 황사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조건에서 날아오는 영향이다.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자연적인 것이 아닌, 도시에서 화학제품들과 중금속 등 각종의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독과 같은 신체에 장애를 일으키는 성분이 과다하게 썩여 있는 상태를 미세먼지라고 한다. 공장에서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상태로 뿜어내는 굴뚝이 그대로 날아오는 것이다. 원래는 공장에서 나오는 먼지들을 1차 2차 적으로 강력한 정화 시스템으로 먼지를 모두 소멸시킨 후 연기만 뿜게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중국은 법이 허술하고 관리가 미흡한 탓에 그 먼지가 다 날아오고 있고 중국의 공장지대가 대부분 한국 바로 옆에 있다.

     

    우리는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을 자세히 얼마나 어떻게 안 좋은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냥 뉴스에서, 미세먼지 나쁜 수준이다.. 그냥 기관지나 호흡기에 안 좋겠지 라고 아닐 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괜히 뉴스에서 매일 같이 강조하며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다. 절대 간과해서 넘어가서는 아니된다.

    미세먼지와 황사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조건에서 날아오는 영향이다.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자연적인 것이 아닌, 도시에서 화학제품들과 중금속 등 각종의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독과 같은 신체에 장애를 일으키는 성분이 과다하게 썩여 있는 상태를 미세먼지라고 한다. 공장에서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상태로 뿜어내는 굴뚝이 그대로 날아오는 것이다. 원래는 공장에서 나오는 먼지들을 1차 2차 적으로 강력한 정화 시스템으로 먼지를 모두 소멸시킨 후 연기만 뿜게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중국은 법이 허술하고 관리가 미흡한 탓에 그 먼지가 다 날아오고 있고 중국의 공장지대가 대부분 한국 바로 옆에 있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인 날에는 외출을 안 하시는게 좋지만 외출을 하실 떄엔 황사마스크를 껴야 합니다. 일반 방한마스크와는 다르게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입니다. 실내에 있을때는 창문이나 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을 자제 해주시고 외출을 하고 오셨을 때는 제일 먼저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환기가 어려운 겨울 같은 경우에 밖에서 들어온 미세먼지가 빠져 나가지못할 때가 많고 같힌 실내에선 외부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청소를 하실때는 먼지털이나 청소기로 먼지를 일으켜 분무기나 물걸레로 바닥을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기후에는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보단 물걸레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소파베드나 이불, 베개 등은 화장실이나 바깥에서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털어주고 소독을 잘 해줍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와선 현관에서 손을 한 번씩 옷을 털어서 집에 들어오는 것도 미세먼지를 그나마 덜 마시는 방법입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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